선생님들의 열정과 신념을 공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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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 talk] 교무실 옆 도서관

봄볕처럼 따스한 마음 교육


존중과 배려를 키우는 교실


최근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인성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아 말한다. 우리나라 학교와 가정의 교육 활동이 대부분 입시 위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성이 더욱 중요해진다. 인성 교육의 핵심은 학생의 긍정적인 성장과 발달에 맞춰야 한다는 점이다. 특히 초등학생은 체험과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 이 책은 20년 차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직접 담았다. 독서와 놀이, 체험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 인성 교육을 접목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하브루타 수업을 국어, 수학, 사회, 미술 등에 적용한 사례도 함께 볼 수 있다.



나무처럼 자라는 아이들의 마음을 위하여


아이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튼튼한 마음이 쑥쑥 자라면 어떨까? ‘마음트리’는 아이들의 마음이 나무처럼 크게 자란다는 의미로, 사회성과 감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회성·감성교육연구소의 성진아 소장이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교육 효과를 인정받은 ‘마음트리’에 대해 책을 썼다. 공동체부터 자존감, 감정, 공감, 소통, 나눔까지 6가지 주제를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해 지도안을 선보인다. 교실 수업은 물론,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이해하며,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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