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화가인 뒤러는 많은 종교화, 초상화와 자화상, 동판화 등을 제작하였다. 이 작품은 뒤러가 1498년에 그린 자화상으로 그림 속의 뒤러는 세련되고 귀족적인 옷차림을 하고 있다.